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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전공한 외국인을 위한 배움이음터 개최 소식을 전하다.

배움이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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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음터 연수 소식을 하나 전해 드립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국외 한국어 연구자 및 교수자를 위한 배움이음터를 개최한다고 한다. 매년 다른 프로그램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최를 해 오고 있다.

 

배움이음터는 문자 그대로 배움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교사 또는 연구자의 재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외국인 전문가는 국내 한국인 연구자와는 다르게 자신이 배운 것을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부족한 실정이다. 교육에서 교수자의 재교육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국내에서도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배움이음터

 

국립국어원의 모집공고에 따르면 국외 한국어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으로 참가자는 모두 한국어를 전공하는 외국인으로 선발된다. 자격 요건 또한 토픽(TOPIK) 시험 기준 5급 또는 6급, 또는 재외공관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하며 서류 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다.

 

언제 하는가?

배움이음터 연수는 7월 12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치뤄지며 약 5주 정도 시행한다. 장소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한다.

 

무엇을 하는가?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논문도 쓰고 강의도 들으며 무엇보다 부산 지역 내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2022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실시하는 배움이음터가 성황리에 개최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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