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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차례

  • 들어가기
  • 포도와 수박을 함께 먹어요?
  • 포도는 씨까지 먹어요?
  • 껍질에 하얀 가루는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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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포도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입니다. 함께 봅시다. 

 

 

포도와 수박을 함께 먹는다?

 

우리가 삼겹살과 마늘을 함께 먹듯이 과일에도 궁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박과 포도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풍부한 당류는 우리 몸에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주고 혹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포도와 수박을 함께 먹어서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과일이 모두 차가운 성질을 가진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본인이 장이 약하다면 수박보다는 따듯한 성질의 복숭아 또는 살구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는 씨까지 함께 먹는다?

 

포도와 포도 안의 씨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 항산화 작용을 해 줘서 만성 피로, 노화 방지, 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씨를 씹지 않고 삼키게 되면 위와 장을 통해 그대로 배출이 되므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씨까지 먹겠다고 했으면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의 하얀 가루는 무엇인가?

 

포도를 사면 껍질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 하얀 가루를 과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포도 스스로 깨끗하게 정화를 하고 비나 먼지 같은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얀 가루가 많은 것은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포도라는 것이며 하얀 가루가 적은 것은 과분이 손상이 되어 신선도나 당분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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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트는 포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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